푸르덴셜투자증권의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7일 "전자부품 사업부의 매출증가로 LS엠트론의 분기실적이 흑자전환하면서 자회사 실적이 안정국면으로 진입했고, 전세계적으로 발전관련 투자가 증가하면서 LS전선, LS산전 등 주요 자회사의 업황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리포프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L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 전자부품 사업부의 매출증가로 LS엠트론의 분기실적이 흑자전환하면서 자회사 실적이 안정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고, 2) 전세계적으로 발전관련 투자가 증가하면서 LS전선, LS산전 등 주요 자회사의 업황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주요 자회사의 기업가치와 LS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군포부지, 본사사옥의 가치를 합산하여 자사주를 제외한 주식수로 나누어 산출하였다.
- 2009년 2분기 영업이익 490억원(QoQ +50.7%) 전망
LS의 2009년 2분기 영업이익은 490억원(QoQ +50.7%)로 전망되어 전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이유는 전선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전기동 가격의 완만한 상승, 전자부품 사업부의 호조에 따른 LS엠트론의 흑자전환 등 때문으로 판단된다. LS엠트론은 전자부품의 매출증가 영향으로 세전이익 기준으로 흑자전환하여 16억원의 영업수익이 반영될 전망이고, LS전선은 전선매출 호조와 함께 슈페리어 에섹스의 영업흑자 기조가 유지되면서 지분법 이익이 304억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LS산전과 LS니꼬동제련은 전력관련 매출증가와 전기동 가격 강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지분법이익이 각각 60.7%, 37.2% 증가할 전망이다.
- 슈페리어 에섹스 인수관련 단기적 자금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
2008년 8월에 공개 매수를 통하여 인수한 미국 슈페리어 에섹스(Superior Essex) 인수 대금 관련 자금상환에 대한 유동성 우려는 지나친 것으로 판단된다. 인수에 사용된 은행권 대출 4억달러 중에서 2009년 2월에 1.1억달러를 조기상환하고 남은 2.9억 달러는 약 4,300억원으로 평가되는 군포부지가 유동화되면 상환이 가능한 범위이고, LS전선의 보유 현금도 4,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어 단기 유동성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연기금 등 재무적 투자자가 출자한 1.7억 달러는 만기가 6년이고, 그 기간 동안 재상장을 통하여 상환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입금 상환에 따른 단기 자금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