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매년 발생하고 있는 계절 독감백신의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와 해외 수출 물량 확대를 통한 성장모멘텀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녹십자, 국내 신종플루 백신생산의 유일한 대안
한국의 신종플루 환자수는 확진환자가 226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 44명으로 국내 신종플루 환자 발병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정부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지난 6월30일 복지부 장관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비해 예방백신 1천만명분 이상을 확보하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이는 당초 정부가 계획한 13만명분에 비해 대폭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최근 국내 신종플루 환자 확산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의 백신확보 물량을 조달할 수 있는 업체는 녹십자가 유일하다. 녹십자는 최근 독감백신 원료의 자체개발에 성공하였고 최첨단 백신제조공장까지 확보된 상태여서 신종플루 백신제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
- 2009년 4분기부터 신종플루 완제품 본격 생산될 전망
녹십자는 정부 필요물량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1200만도즈의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생산일정은 7월2일부터 신종플루 백신 상품화를 위한 시제품 생산에 착수하여 이후 자체검사기준이 통과되면 임상실험을 거치고 정부에 허가신청후 정부 국검과정을 거쳐 빠르면 2009년 11월~12월경부터 완제품생산이 본격화되어 2010년 4월까지는 납품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 신종플루 생산으로 큰 폭의 매출증가 예상
녹십자의 신종플루 생산일정이 상기한 일정대로 이루어질 경우 동사가 생산하게 될 총 1,200만도즈 물량중 2009년 4분기에 500만도즈, 2010년 1분기에 700만도즈가 납품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매출반영은 2009년 4분기에 400억원(총매출의 6.6% 비중), 2010년 1분기에 560억원(총매출의 7.8%비중)규모로 추정된다.
- 떠오르는 백신시장의 다크호스
향후 동사는 중기적으로는 매년 발생하고 있는 계절 독감백신의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해외수출 물량 확대를 통해 성장모멘텀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개발중인 AI백신과 치료제의 공급을 통한 성장확대와 다양화된 신종 바이러스성 전염질환의 지속적인 출현에 대비한 백신공급을 통해 지속성장을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