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제당 및 주력사업부문의 안정된 시장지위 ▲효과적인 다각화를 통한 사업리스크의 분산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 및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고려한 결과다.
삼양사는 식품, 화학, 사료, 무역 및 산업자재용 섬유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양그룹의 모회사다.
한신평은 "삼양사는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어 경기변동에 따른 사업리스크의 기복이 크지 않고 개별 품목의 시장지위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며 영업의 안정성이 인정했다.
삼양사는 2000년 11월 폴리에스터 섬유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할하면서 외형이 감소한 바 있다.
하지만 식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의약 부문 등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2006년을 기점으로 총 매출액은 다시 1조원 수준을 회복했다.
한신평은 "삼양사는 매출 대비 영업이익의 규모가 크지는 않다"면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자금잉여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차입금 부담이 크지 않은 데다 보유자산의 질이 양호해 재무안정성 또한 우수한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한신평은 "그룹 차원에서 볼 때 휴비스의 차입규모가 다소 과다하나 꾸준한 감소추세에 있다"며 "삼남석유화학, 삼양제넥스 등 주력 계열사들이 부의 순차입금의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삼양사의 신용도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