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4분기와 올 1/4분기 기업실적을 통해 기업이익도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신호는 보였지만 결국2/4분기 실적이 이런 부분을 확신시켜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19일 대신증권 양해정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이익성장 또한 지수 상승 가능성을 판단하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전자의 예상이익 증가율이 크게 상승했고 이러한 상승에 대한 신뢰성도 높아졌다"며 "삼성전자 이익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를 통해 주가의 상승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익추정치 변화율차로 볼 때 매도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역투자 전략 입장에서 12개월 예상 EPS의 1개월 변화율과 3개월 변화율 차이가 마이너스 값을 보이면 매도신호"라면서 "최근 3개월간 기업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승했다는 측면에서는 지금 매도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만큼 코스피지수의 상승여력은 남아있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코스피 종목중 주가가 60일 이동평균(약 3개월)선 보다 높은 수준이 있는 종목수의 비율이 5월 중순 90%수준을 넘었다가 최근의 조정국면을 통해서 55%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코스피 종목의 50% 정도가 조정을 받았다는 것이므로 결국 상승 국면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