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날종가 기준으로 KT와 SK텔레콤의 올해 배당수익율이 5%이상일 것"이라며 "고배당 매력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KT와 SKT, 이제 막 바겐세일 시작
- 하반기 해지율 하락이 "지나친 저평가" 해소의 계기가 될 전망
하반기에 시장 안정화 및 이에 따른 해지율 하락이 통신주 주가에 매우 중요할 전망이다. 이는 해지율 하락은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이 경우 “지나친 저평가” 및 “고배당 매력” 등의 이유로 통신주가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방통위의 단말기보조금 부당 차별에 대한 시장 조사가 하반기 시장 안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향후 망내할인, 결합상품의 활성화 등과 맞물리면서 시장 안정화는 구조적인 현상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당사는 KT와 STK 모두 하반기에 의미 있는 주가상승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08년 하반기에도 방통위 시장 안정화 의지로 마진증가, 주가 강세 나타내
과거 사례를 보면 과열경쟁이 나타날 때마다 정부의 시장 안정화 노력이 있었고, 이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008년 2분기 초유의 과열경쟁 이후 7월에 발표된 정부의 시장 안정화 의지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는 판단이다. 2008년 7월에 방통위는 비생산적인 마케팅비용을 축소하고, 이를 투자 활성화로 돌리자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 있었으며, 이를 통하여 모두가 Win-Win 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였다. 이에 2008년 2분기 9.4%에 불과하였던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률(평균)은 시장 안정화로 하반기에는 13%까지 증가하였다. 통상적으로 하반기에 설비투자가 집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업이익률 3~4%p 증가는 매우 인상적인 수치로 평가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KT(KTF 포함)와 SKT는 2008년 하반기에 KOSPI 수익률을 각각 31%, 42% 상회하였다.
- 고배당 매력 부각, 특히 고배당이 지속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
하반기 KT와 SKT의 투자매력을 가늠하는데 고배당 매력을 빼놓을 수 없다. 당사는 KT의 2009년 주당배당금으로 2,000~2,300원으로 예상한다. SKT는 9,500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일(6월 17일) 종가기준 배당수익률이 KT는 5.3~6.1%, SKT는 5.2%에 해당됨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고배당 매력에 기반한 매수세 유입으로 통신주의 수급상황이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특히 KT, SKT의 고배당 매력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점이 중요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