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1일 △NIM(순이자마진) 상승속도나 폭이 기대보다 완만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다시 하락할 것인데다 △은행 산업의 성숙기 진입으로 대출 성장은 완만해지고 △M&A에 대비한 배당 유보는 ROE 개선 속도를 다소 희석시킬 수 있으며 △자산클린업(clean-up)이 거의 진행되지 않아 위기 이후 ROE 개선 폭도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최근 은행주 평균 PBR은 올해 기준 0.46배에서 0.80배까지 회복하며, 궁극적으로 은행에 대한 우려가 완화돼 은행주는 PBR 1.0배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 정책으로 인해 기업의 부도 리스크가 당분간 줄어드는 모습을 보일 것이고, 부실 증가 중 일부를 정부가 부담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 장부가치 훼손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선제적인 외화 자금 조달과 만기 구조를 감안할 때 외화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종목별 투자대상으로는 KB금융과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사자(Buy)로 상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