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는 2009년 수정 EPS에다 적정 PER 10.6배와 적정 PBR 1.2배를 각각 적용해 산출된 값을 산술평균한 것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적정 PER는 건설업종 전반의 수주여건 침체와 수주마진 감소의 추세성, 그리고 코오롱건설의 외형과 실적개선 가시화까지의 시간 공백 등을 감안해 시장 대비 30% 할인 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수주 급증에 다른 점진적인 실적개선과 재무구조 및 현금 흐름의 개선 가능성 등 두 가지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수주급증에 따른 실적개선
2009년 연간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58.6% 증가한 2조4182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공종별로 보면 지난 4월까지 폭발적인 신규수주 증가를 기록 중인 토목과 타사대비 회사가 수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환경분야에서 지난해 보다 큰 폭의 신규수주가 예상된다. 올해 실적은 지난해 수주부진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1%, 20.8% 감소할 전망이다. 그러나 올해 급증할 신규수주로 인해 2010년부터 전년대비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재무구조 및 현금흐름 개선
그 동안 코오롱건설 주가에 가장 큰 부담요인은 과다한 차입금과 미분양 주택 공사진행에 따른 추가 차입금 증가로 인한 재무리스크 확대 가능성이었다. 그러나 현재로선 추가적인 재무리스크 확대 가능성이 미미하다고 판단된다. 오히려 올해를 바닥으로 2010년부터 순차입금 감소와 영업활동현금흐름 개선이 예상된다. 이는 그 동안 현금흐름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해 왔던 미분양 주택이 1분기에 대부분 완공되었다는 점과 민간 주택 일반 분양 일정이 당분간 없다는 점, 공공수주가 급증한 점 등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