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 강세 영향와 국내증시 약세, 대북 긴장감 고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2.40원으로 전날보다 9.4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51.40원으로 전날보다 8.9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51.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8.00원 상승 출발한 이후 꾸준하게 1250원대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등락을 조절했고 장중고점은 1256.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1390선을 겨우 회복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고 그간 약세를 보였던 글로벌 달러화는 지난 주말 반짝 강세를 나타내며 환율 상승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미국 여기자 2명이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으며 미국과 북한의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어 지정학적 리스크가 추가로 발발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 우호적인 환경에 노출됐다고 보면서도 매물대 부담도 있어 당분간 최근의 박스권을 크게 이탈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