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6월 1주차 건설업종지수는 시장(KOSPI)대비 +3.5%p.의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재건축 가격과 유가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대우건설 주가 급등이 건설업종지수 상승을 이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재건축 가격 +0.09%, 일반아파트 +0.03%, 전세 +0.06%
재건축(전국) 가격은 전주대비 0.09%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 3구 재건축 가격의 상승기조 유지와 광진구의 상승폭 확대로 전주대비 0.10% 상승을 기록했다.
서초와 강남, 송파의 가격은 각각 전주대비 +0.04%, +0.02%, +0.43% 였다. 재건축을 제외한 아파트(전국) 가격은 전주대비 0.03%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남, 충북을 제외한 거의 전 지역에서 강보합을 시현했다. 서울은 전주대비 0.03%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양천과 강서에서 전주대비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아파트(전국)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0.06% 상승했는데 서울과 경기, 부산 지역에서 각각 +0.10%, +0.05%, +0.03%를 기록했다(데이터 참조, 부동산 114)
◆재건축 가격 강보합 예상, 일반 아파트 가격은 보합권 유지될 전망
재건축 가격은 5월 4주차를 시작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6월 2주차)에도 강보합 수준이 유지될 것이다.
이번주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가격은 재건축 가격의 상승 폭 둔화와 4월부터 계속된 상승 부담으로 전주대비 가격 상승 폭이 줄어 들면서 거의 보합권에 머물 전망이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 가격의 추가 상승에는 기간 조정과 미분양 해소, 고용안정, 경기회복에 따른 가처분 소득 증가 등으로 인한 구매심리 개선과 구매력 보강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단기 투자전략 : 저평가 자산 보유주와 경영권 매각 이슈 보유 업체 선호
6월 1주차 건설업종지수는 시장(KOSPI)대비 +3.5%p.의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당 리서치가 중시하는 건설업종지수 결정지표인 재건축 가격과 유가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대우건설 주가 급등 또한 건설업종지수가 시장을 앞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의 지분이 산업은행이 참여하는 PEF에 매각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주간 16.37%의 상승을 기록했다.
일단 이번주에도 재건축 가격은 강보합을 기록하고 유가 역시 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건설업종지수는 시장대비 소폭 양호하거나 시장과 비슷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따라서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은 시장정도로 유지함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업종내 선호종목은 국내외 수주여건 개선 추세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주식시장 단기 조정에 대한 부담을 대비하는 측면에서, 영업도 양호한 모습이나 특히 저평가된 자산가치가 투자 포인트인 삼성물산과 삼부토건, 계룡건설이다.
이외에도 금호산업의 경영권 매각관련 이슈와 3분기 이후 실적과 재무구조에서 턴어라운드 스토리를 보유한 대우건설 역시 업종내 선호종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