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유가증권시장의 금융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청호컴넷이 신규공장 설립 취소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7일 청호컴넷(대표 지창배 강대영)은 오전 11시 42분 현재 1만7600원에 거래되며 전날에 비해 4.86%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청호컴넷은 오는 6월로 예정된 5만원권 신권 발매에 대한 수혜 기대감으로 지난 26일 2만2050원까지 급등했으나 전날에는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11.9% 급락, 1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었다.
특히 청호컴넷은 전날 오후 4시 49분경 충청북도 증평지역에 건립하기로 했던 금융자동화기기 등의 제조시설공장 건설을 취소하고 매입한 토지를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여건과 영업여건 변화, 공장의 지리적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현재의 공장시설로도 제품출고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자금난 등으로 인한 공장건설 취소가 아니라며 공장부지로 매입했던 토지의 매각이 이뤄질 경우 자금사정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