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패션시장 내 상위권의 시장지위 ▲주력브랜드의 높은 브랜드인지도와 안정적인 매출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패션산업의 높은 경기민감도 ▲외형 대비 과다한 차입금 규모 등의 부정적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한신정평가는 "FnC코오롱은 최근 수년간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해 매출 신장에도 불구고 영업이익이 축소됐다"면서도 "지난해 영업수익성 저하의 원인은 경기 침체에 따른 할인판매
증가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증대 등에 기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의 전반적인 상황과 비교할 때는 수익성 저하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평가다.
또 "지난해 적자 브랜드 철수 및 주력 브랜드의 향후 양호한 실적 전망을 고려할 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일정 수준의 영업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캠브리지 인수 이후 차입금 부담이 증가하해 재무안정성이 저하된 것은 위험 요인이다.
한편, 한신정평가는 "코오롱이 오는 8월 1일 FnC코오롱을 흡수합병할 예정"이라며 "FnC코오롱은 모기업으로의 편입을 통해 그룹내에서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