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2/4분기 영업이익부터 전년동기(YoY) 대비 상승 반전하여, 3/4분기 매출액(영업수익), 4/4분기 수요가 turn-around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 회복과 업계내 구조재편 동시 진행
여행업종, ‘비중확대’ 상향 지난 1년간의 부진은 stress test였을 뿐 중·장기적으로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기간이었다고 판단된다. 시장규모인 인구수 대비 출구자수 비율이 2007년 25.3%를 고점으로 2009년 20.3%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출국수요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때까지 1st tier 업체들은 시장 지배력 확대를 바탕으로 큰 폭의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2008∼2009년 여행시장의 축소는 외부변수의 충격에 의한 것으로 아직 시장포화를 언급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시장규모, 여행사들의 earnings, 주가 등 여행업과 관련한 대다수 지표가 여행주들이 본격적으로 리레이팅을 시작한 2005∼2006년 수준으로 되돌아 왔기 때문에 여행주는 부활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 수요 회복, 업계내 1차 구조조정 시작
출국수요가 1/4분기에 전년동기 36.4% 감소하였으나, 매월 감소폭이 축소되어 이르면 8월 증가세로 반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 최근 환율의 하향세 ▲ 해외여행 주타겟층의 견조한 소득수준 ▲ 부의 효과(wealth effect)에 따른 소비증가 가능성 ▲ 기저효과 등을 근거로 해외 여행수요는 하반기로 갈수록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행업체수는 2008년 7월 6,869개를 정점으로 매월100 여개사가 폐업을 하고 있어 1차 업계내 구조조정은 시작된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에는 대한항공이 판매수수료율제를 폐지하고, volume incentive제를 확대 적용하기로 한 바, 항공권판매 매출비중이 높은 중소형 여행사들의 고전이 예상된다. 따라서, 항공권판매 매출비중이 낮고(패키지 매출비중이높고), 항공사와 거래규모가 큰 1st tier 여행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상위 2개사의 2009년 turn-aound 스토리에 주목
환율 하향 안정화에 따라 업황 회복시 여행업 최대 수혜주는 하나투어(039130)와 모두투어(080160)이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2/4분기 영업이익부터 전년동기(YoY) 대비 상승 반전하여, 3/4분기 매출액(영업수익), 4/4분기 수요가 turn-around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는 하나투어 ’53,800원’, 모두투어 ’26,2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상향의 주 근거는 ▲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국면 진입 ▲ 불황에 따른 1차구조조정 진행 ▲ 2010년 항공권 판매수수료 제도 변경에 따른 2차 구조조정 등이다. 하나투어, 모두투어의 목표주가는 각각 2010년 예상 P/E 24.3배, 20.7배로 historical P/Eband 중단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