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화장품 사업부의 전년동기 대비 20% 성장과 중국사업에서의 대폭적 실적 개선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4,628억원 (+18.4% y-y), 영업이익 1,112억원 (+10.6% y-y)을 달성하여 당사 기대치를 각각 6.8%, 3.2% 상회하였으며 시장 기대치 대비해서도 각각 7% 상회하여 만족스러운 실적을 달성하였다.
(1) 화장품 사업부는 3,808억원 매출액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해 기대보다 높은 성장률을 시현하였다. 지난 3월 24일 Preview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프리미엄 및 매스 채널의 동시 성장에 의해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였다. 프리미엄 채널은 설화수의 리뉴얼 효과와 판가 인상 효과, 헤라의 신제품 출시으로 설화수와 헤라가 각각 9%, 10% 성장하였고, 아모레퍼시픽은 61% 성장하였다. 한편 매스 채널은 3월 매출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37.6% 성장하였는데, 아리따움 매장수 확대 (08년말 878-> 1Q09 954개)와 점당 매출 회복 (월 3천만원 수준으로 추정) 영향이다.
(2) 한편 생활용품 및 녹차 사업부는 전년동기대비 11.8% 성장하였다. 신규라인 ‘미장센 Red’의 판매호조로 가장 수익성이 높은 미장센 제품이 전년동기대비 15% 이상 고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고무적인 부분은 녹차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다. 설록차 ‘한라’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 감소세가 둔화된 것으로 파악되며 적자 폭도 크게 축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이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8.7%p 상승한 14%로 개선됨이 주목된다.
(3) 금번 1/4분기 실적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해외사업에서 중국사업의 대폭적 실적 개선이다. 2009 1/4분기 중국 사업부의 매출액은 3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배 수준으로 급성장하였다. 현지금액 기준 매출액이 30% 성장한 효과와 위안화가 55% 절상된 효과가 함께 작용하였다.
- 2009년 연간 실적 상향 및 목표주가 85만원으로 상향 조정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77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경기위축상황에서도 성장률이 확대되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의 투자매력이 부각된다. 당사는 2009년 이 회사의 연간 실적을 매출액 1조 6,805억원 (+9.7% y-y), 영업이익 2,861억원 (+12.1% y-y)로 상향 조정한다. 순이익은 2,27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4.6% 상향 조정된다. 전년동기대비 33.4%의 고성장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1) LG생활건강의 목표 PER 23.4배 적용한 적정주가 88만원 및 (2) RIM valuation으로 산정한 81만원의 산술평균인 8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