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충당금 부담이 현재와 같은 자산악화 속도를 감안하면 2/4분기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우리금융의 09년 PBR이 0.52배 수준으로 여전히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대부분의 구조조정이 2/4분기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충당금 부담도 현재와 같은 자산악화 속도를 감안하면 2/4분기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우리금융의 1/4분기 순이익을 1581억원으로 예상하고 2/4분기에도 흑자구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85조원이 넘는 중소기업과 15조원에 달하는 부동산 PF, 조선 및 해운 대출의 구조조정에 따른 여진을 얼마나 잘 피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적자가 아니라는 점에서만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적자가 나지 않고 2010년 정상수준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면 경상적인 ROE가 어느 수준일 것이냐가 관건”이라며 “경상적인 수준의 ROE가 11~12%로 회복될 수 있다면 지금 주가는 저렴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