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3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1.26%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7.8%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16.7% 전망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2.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비는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백화점과 할인점이 모두 증가세로 반전했으나(백화점 2월 -0.3%→ 3월 7.9%, 할인점 2월 -20.3%→ 3월 8.4%),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5개월째 두자리수 감소세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전달에 비해서는 2.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은 일평균 기준으로 전달에 비해 2.9% 증가세를 기록한데다가 고환율 지속(평균 환율 2월 1440.2원→ 3월 1451.3원)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방문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백화점 매출이 전달에 비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8.0%, 전월비 1.0%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낙폭을 줄이긴 하나 큰 폭의 회복은 어렵다. 재고는 줄고 있지만 빠르게 올라가려면 수출이 증가해야 하나 그런 상황이 아니여서 더디게 회복될 전망이다.
[이동수 동양종금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9.1% 감소하지만 전월대비로는 6.6% 증가한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12월 이후 물량측면에서의 수출 감소폭 축소로 월간 기준으로 3개월 연속 증가하는 것. 전년동월 기준으로 감소 폭 축소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생산 회복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2월에 상승세로 반전된 경기선행지수의 추가적인 개선이 예상되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종우 삼성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9.0% 감소하지만 전월대비로는 4.4% 증가한 것으로 추전한다. 수출용 출하는 3월 들어 전년 동기비 감소세가 2월보다 확대됐지만 내수용 출하는 2월보다는 급감세가 줄어들 것이다. 재고부담이 더 줄었을 것이다. 전월비 기준으로 계절조정기준으로 +(플러스)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홍 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수출 감소에 따른 생산부진으로 전년동월비 12.3% 감소하며 2월(-10.3%)보다 소폭 위축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가파른 재고조정에 따른 생산유인 확대로 전월비로는 1.2% 내외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국내경기가 완만한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할 가능성이 높다.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2개월 연속 하락폭이 둔화될 것으로 판단. 이는 국내경제가 아직 침체국면에 있어 구인구직비율과 건설수주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유동성, 장단기금리차, 재고순환, 주가 등이 선행지수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에 기인한다. 현재의 경기를 반영하는 동행지수순환변동치도 생산과 도소매업판매의 상승세를 반영해 플러스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박형중 우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6.7% 감소했지만 전월비로는 1.2%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산업경기 개선세가 이번 달에도 이어지는 것이다. 선행지수는 2개월 연속 상승했을 것으로 보여지며 제조업 재고조정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석태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2.0% 증가하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12.8%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최근의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속도는 현저하게 둔화될 수 있다. 전월 증가세가 일시적인 재고 축적수요로 인한 것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LCD 분야가 전자분야를 이끌 것이고 비자동차 부문, 비기술주 부문 반등세도 이어질 것이다. 단기적으로 주요 선진국들의 회복이 요원해 산업활동이 저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러나 지난해말과 같은 바닥은 아닐 것이라고 본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5.6% 감소하고,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출감소와 내수부진의 여파가 이어지면서 재고조정이 계속됨에 따라 작년 11월이래 지속된 두 자리수 감소세를 5개월 연속 이어갈 전망임. 그러나 1-2월 중 기록된 전년동기비 18.4% 감소에 비해서는 개선된 전년동기비 15.6% 감소함으로써 극심한 경기침체가 다소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됨. 금번 경기침체국면에서의 수요감소 폭이 외환위기 당시 수준에 이름에 따라 재고조정이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09년 3/4분기까지는 광공업생산의 마이너스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는 4/4분기부터는 전년동기비 플러스 성장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류승선 HMC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하지만 전월비로는 2.1%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 1월 이후 전월비 증가 전환된 국내 광공업 생산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다만, 2월에 비해 3월 전월비 증가율은 하락한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고조정에 따른 생산 회복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NSA)은 전년동월대비 8.0% 감소해 전월(-10.3%)보다 감소폭이 줄어들고, 전월비로도 5.0% 증가할 전망이다.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 내수 부진 등으로 광공업생산이 전년동월비로 6개월 연속 감소하지만, 감소폭은 5개월 만에 한자리수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업일수가 전년동월보다 1일 늘어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지난해 4/4분기에 급격하게 위축되었던 산업생산활동이 대내외적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평균 수출액이 3월에도 늘어났고(수출물량 증가 시사), 3월 유통업체 매출이 전월보다 개선된 점이 이러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3월 유통업체 매출이 전월보다 개선되고, 3월 일반용 전력 판매량(0.7%, YoY)도 전월(0.2%)보다 다소 나아진 점을 감안할 때, 3월 소비재판매는 전월비로 2개월 연속 증가하고 전년동월비로는 감소폭이 전월(-6.2%)보다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고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비로 본 내수경기 침체 정도가 지난 1/4분기를 최악으로 점차 완화될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에 따라 계절조정된 광공업생산(SA)은 전월대비 5.0% 증가해 전월(+6.8%)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월 광공업생산은 모멘텀 관점(전년동월비)에서 경기동행지수의 1/4분기 저점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통상 경기동행지수는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경기선행 지수에 후행하지만, 지난해 4/4분기의 가파른 경기 급락이 오히려 경기선행지수와 경기동행지수의 시차를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동행지수의 상승 전환이 그 정도에 있어서는 미약하겠지만 실물경기 악화가 진정되고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송재혁 SK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로 12% 감소하나 전월비로는 3.3% 증가를 예상한다. 전월대비 광공업 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하면서 제조업 경기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대적인 재고조정과 수출 개선으로 전반적인 감산압력이 완화되고 있으며, 제조업 경기는 현재 바닥을 다지는 단계에 진입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