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에도 메셀로스 판매 증가와 요소의 농협 공급가격 유지로 1/4분기를 상회하는 실적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다.
신은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삼성정밀화학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상향, 하반기 토너 출시에 대해 기대
삼성정밀화학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1,000원에서 62,000원으로상향한다. 하반기 토너 출시 등으로 정보전자 소재업체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이 더욱 가까워졌고, 염소ㆍ셀룰로스 계열의 특화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한 매출성장과 안정적 마진이 지속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3,449원에 PER 17.9배(기존 목표주가는 PER 15.8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PER(13.8배)에 전자소재 부문의 성장성(2008~2010년 연평균 40%)을 반영하여 할증률 30%를 적용했다.
■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메셀로스 매출 증가와 암모니아 계열 마진 확대가 이유
1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상회하나 대체로 시장 전망치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51.5% 감소한 193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186억원을 소폭 상회했다. 전분기 대비 염소ㆍ셀룰로스 계열의 매출증가(+15.%)가 두드러지는 데 이는 메셀로스와 ECH의 매출증가(각각 +45.5%, +80%)에 힘입은 것이다. 메셀로스 판매정책이 이익보다는 시장점유율 확대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영업마진은 7.9%로 전분기 대비는 7.2%p 하락했으나 전년동기대비는 2%p 개선되었다. 전분기 대비 하락한 이유는 대규모 정기보수(40일)로 인한 기회비용(90억원)과 메셀로스의 매출증가가 이익보다는 물량증가에 중점을 두며 염소ㆍ셀룰로스 계열의 마진이 축소되었기 때문이다. 암모니아ㆍ요소 계열의 수익성은 예상치를 상회하였는 데 이는 원재료인 납사와 메탄올 등의 투입원가 하락(각각 -29.2%, -37.8% QoQ)이 원인이다.
■ 2분기, 메셀로스 판매 증가와 요소의 농협 공급가격 유지로 1분기 상회하는 수준 예상
2분기는 암모니아ㆍ요소의 계절적 성수기로 물량증가가 예상되며 메셀로스, ECH의 출하증가도 계속될 전망이다. 1분기와 같은 대규모 정기보수 부재와 계절성에 힘입어 전기 및 전년동기를 상회하는 310억원의 영업이익을 예상한다. 특히나 정기보수 이후 제품판매가 증가되는 요소에 있어 2009년 농협중앙회의 요소비료 공급가격은 630,000원(현재 환율기준 톤당 469달러, 수입업자의 운송비와 기타비용 반영된 수준)이다. 2009년 유가의 하향안정세와 수요둔화로 원재료인 납사가격이 현재 수준(톤당 400~450달러 내외)에서 유지된다면 제조업체인 동사에게 여전히 유리한 가격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