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이경수 투자분석팀장은 22일 "지난 2008년 4월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음 현재까지의 실적발표 이전 주가흐름과 상당히 유사해,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할 경우 주가는 추가 상승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개인적으로는 어닝서프라이즈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 팀장이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에 무게를 둔 이유는 휴대폰 부문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이번 1/4분기가 이익사이클이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변곡점이라는 점에서 애널리스트 예측력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가 향후 시장상승의 최대 걸림돌인 밸류에이션 부담을 일정부분 해소하면서 추가 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봤다.
다만 이 팀장은 예상과 반대로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거나 깜짝 실적에도 주가반응이 신통지 않으면 시장은 차기 주도주를 찾지못한데 따른 조정국면이 전개될 수도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결국 이번 삼성전자 실적발표가 차지하는 의미는 그 어느때보다 크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