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임에도 불구 막판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외국인이 막판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4% 이상 급등세를 연출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1316.35로 54.28포인트, 4.30%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도 481.45으로 20.62포인트, 4.47% 급등했다.
이날 10포인트 이상 갭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1300선을 돌파했다.
이후 장 마감을 앞두고 프로그램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132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외국인은 장 마감 30분을 앞두고 순매수로 돌아서며 3000억원 가까이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프로그램이 2000억원 가까이 유입됐음에도 불구 투신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서며 기관은 26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보험, 증권 등 굼융업종이 폭등했다. 또한 건설, 기계, 운수장비업종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특히 중소형주를 포함해 코스닥시장의 초강세가 이어졌다.
시총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 한전, 현대중공업, 등 2~%대 상승했고 현대차, 신한지주, KB금융도 7~8%대 급등했다.
KB투자증권의 곽병렬 연구원은 "미국 금융기관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크가 긍정적으로 나올 것이라 소식과 외평채 발생 성공 그리고 금융통화위원회의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등 여러 호재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강하게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