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기관투자가협의회 모임에서 열린 연설에서 블랭크페인은 은행과 증권사들이 회사의 경영성과에 따라 보수를 정하는 기본적 보수 개혁안에 합의했다고 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특히 주주가치를 많이 떨어뜨린 기업의 경우 이기적이고 탐욕스런 태도가 배제된 보수 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직원 전체가 사장처럼 강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책결정자들이나 규제기관들 역시 투자은행가나 트레이더들 또는 브로커들의 보수 체계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변화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면서, “전반적인 시스템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준을 높이기 위해 효과적인 중앙차원의 규제와 규제기관들의 힘을 모으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블랭크페인의 제안들 중 다수는 일부 월가기업들에 의해 적용되고 있거나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블랭크페인은 회사가 정부로부터 100억달러의 공적자금을 투입받은 상황에서 자신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이 2008년에 보너스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