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4월 8일 증시 전략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기업이익의 바닥확인, 금융주에 달려있다
§ 그 동안의 안도랠리는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이뤄졌지만, 1분기 어닝시즌을 분기점으로 이익 모멘텀의 반영과정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
§ 미국 기업이익의 바닥확인은 금융주의 선전여하에 좌우될 것임. 금융업은 비금융업에 비해 가파른 이익 하향조정세를 나타내면서 기업이익 바닥확인 가능성을 위협 중
§ 2008년 하반기 실적발표 시 실적 괴리도가 컸던 점을 감안한다면 금융주의 실적추정에 대해 전적으로 신뢰하긴 힘든 상황
§ 다만 최근 투여된 미 정부의 구제금융과 시가평가제 완화 등으로 금융시장의 안정세가 진행된 점은 극심한 괴리현상의 정상화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 금융주의 펀더멘털 위협요인을 경계한다
§ 우선 부실논란이 컸던 일부 금융주의 부도위험은 여전히 고점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경계심리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판단
§ 메트라이프, 아멕스, 씨티그룹, BOA 등은 전고점 수준의 CDS프리미엄을 보이면서 신용위기에 취약한 모습을 노출
§ 다음으로 미 금융기관의 대출 연체율 추이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손실 상각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하는 것으로 파악
▶ 다시 보자, 미 금융주
§ 실적 괴리도가 컸던 최근 금융주 추이를 감안할 때 시장변동성 확대 가능성 큼
미 금융주들의 가파른 이익 하향조정의 근저에는 펀더멘털에 대한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미 금융주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
[KB투자증권 곽병열 선임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