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대한해운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같은 대한해운 주가의 강세흐름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는 1)건화물 해운시황이 최악은 지났으나 단기간에 호전될 가능성이 낮고, 2)중장기적으로 노후선해체와 대규모 발주취소 등 대규모 공급조절이 있기 전에는 업황호전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고 3)대한해운의 경우, 장기 용선선대의 용선료 부담으로 향후 1~2년간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67,000원 유지
최근 BDI 하락조정에도, 해운주 및 동사 주가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가 강세의 배경은 1)$화 약세와 Inflation시 Commodity수요증가로 상품가격강세 전망, 2)동사의 자산매각 및 차입 등으로 인해 현금 약 4,500억원 유입 예정설, 3)중국,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 긍정적인 뉴스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동사 주가의 강세흐름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이유는 1)건화물 해운시황이 최악은 지났으나 단기간에 호전될 가능성이 낮고, 2)중?장기적으로 노후선해체와 대규모 발주취소 등 대규모 공급조절이 있기 전에는 업황호전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 3)동사의 경우, 장기 용선선대의 용선료 부담으로 향후 1~2년간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및 목표주가 67,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09년 예상 BPS에 Target PBR 0.9x를 적용한 값이다.
▶ 2009년 BDI 2,000~2,500p 기준 동사의 용대선 사업부 영업적자 $-0.15bn~-0.25bn 수준 전망
동사는 09년 1월 기준 Capesize 8척, Panamax 24척, Handymax 121척, 그리고 Handy 14척 등 총 167척의 용선선대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용선선박의 Revenue Day는 60,955 Days로 09년 초 기준으로 이중 48%만이 대선 혹은 화물계약에 의해 Covered(Matching)되어 있다. 동사의 T/C Fixture와 과거 T/C 추이를 감안할 때, 09년 동사의 용대선사업부문의 영업적자규모는 $-0.15bn~0.25bn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09년 평균 BDI 2,000~2,500p를 가정한 것이다.
▶ 용선료 조정 감안해도 장기용선선의 용선료 부담 높은 것으로 판단
동사는 최근 주요 선주 및 용선선사와 용선료 조정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선기간을 늘리는 등 계약 조건을 일부 변경하면서, 용선료를 약 10~20% Discount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당사에서 Clarkson Fixture를 기준으로 조사해본 결과, 10~20% Discount하였다고 하더라도, 동사의 T/C Rate과 현재의 시장 T/C Rate 사이의 격차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 Clarkson에 보고된 Fixture기준으로 동사의 선형별 Daily 평균 용선료는 Capesize $55,000, Panamax $47,000, Handymax $36,000 수준이다. 용선료 조정으로 20% Discount하였다고 가정해도, Capesize $44,000, Panamax $37,000, Handymax $29,000 수준이다. 최근의 Market T/C Rate이 Capesize $22,250/Day, Panamax $12,500/Day, Handymax $11,750/Day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