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포리테크 김종달 대표이사는 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기존 휴대폰 키패드와 4대 신사업 부분에서 총 1330억원 규모의 매출시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내달 양산에 들어가는 터치스크린 등 4대 신사업이 올해 매출과 이익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 예상액은 지난해 매출 1065억원과 대비해 25% 가까이 신장한 수치다.
미성포리테크가 본격화하는 4대 신사업은 연산 1200만대 규모의 터치스크린과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촉각센서 및 3차원 입체 그래픽(일명 렌셀), 올해 휴대폰 신모델에 적용될 디지털 프린트 기술 등이다.
이들 신사업의 영업이익률은 평균 17.5%에서 최대 20% 수준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김종달 대표이사는 "지난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촉각센서는 올해부터 상용화돼 휴대폰, 스마트폰, 노트북, IPTV, 게임기 등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특히 촉각센서 기술이 적용된 휴대폰 부품은 현재 구글2폰을 개발중인 대만의 HTC에 샘풀이 공급된 상태이며 국내외 글로벌 휴대폰 생산업체들도 촉각센서 채용에 대한 샘플 테스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촉각센서는 경박단소화된 센서로 개발돼 적용제품의 디자인 자유도를 높여주고 원가 경쟁력이 30% 이상 높다.
회사측에 따르면 4월부터는 시제품 공급을 요청한 일본 전자관련 대기업에게도 샘플공급이 시작된다.
한편 3차원 입체 그래픽(렌셀)이 구현된 휴대폰 키패드 시제품은 현재 프랑스 사젬사와 국내 휴대폰 생산업체들이 제품 채용을 위한 최종 테스크 단계에 들어섰으며 이르면 2/4분기에 본격적인 제품공급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