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경제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더 나아가 노사가 화합하는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화학 소재 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선 웅진케미칼은 이번 노사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과 이익 창출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웅진케미칼은 지난 2000년 워크아웃 이후 구조조정을 거쳐 지난해 1월 웅진그룹으로 편입됐으며, 지난해 매출 8503억원, 영업이익 298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으로 3년만에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웅진케미칼은 향후 기존 사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환경 및 IT소재 등의 신규 사업을 강화하여 2010년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편 이날 웅진케미칼 노조는 구미공장 대강당에서 열린 ‘노사 한마음 선포식’에서 회사측에 임금동결의 뜻을 전하고 단체협약에 대한 위임장을 전달했다.
이에 회사측은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에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