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한 국고채발행이 본격화되는 데다가 경제지표가 다소 돌아서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채권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금리가 어느정도 올랐고 금리가 많이 오르면 한국은행이 국고채 단순매입을 할 것이란 기대감은 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30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6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3.76%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비 10틱 내린 110.4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난주 기술적 약세로 끝난데 따른 반발매수가 일부 있지만 현물 시장은 관망세다. 경제지표를 보는 관점이 좀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경제지표가 얼마나 나쁘냐가 관심이었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수 있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체적으로 시장은 위축돼 있다. 경제지표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때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촉각이 곤두서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