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동호 김연순 기자] 주식투자를 위한 투자자들의 예탁금이 하루걸러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3월 23일 현재 투자자예탁금이 11조7759억원으로 전날보다 455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며칠간 투자자 예탁금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증시의 추가상승 여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자들이 단기적 매매로 대응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파생상품거래를 위한 예수금은 전일대비 1346억원 감소한 7조847억원을 기록해 이틀 연속 감소했다.
주식위탁매매 미수금은 1649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293억원 증가했다.
한편 국내증시는 사흘 연속 상승하며 코스피지수가 122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221.70으로 전날보다 22.20포인트, 1.85% 상승하며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413.28로 4.05포인트, 0.99%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600억원 이상 모처럼 대량 순매수를 보이며 엿새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반면 프로그램매매에서 2000억원 이상 매물이 출회되며 기관은 1700억원 가까운 순매도를 보였고, 개인도 190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대신증권의 홍순표 투자정보팀장은 "미국에서 정책적으로 오바마 정책에 대한 신뢰감이 살아났고 경기지표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바닥을 다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며 "이에 따라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국내증시의 1200선 돌파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