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두산엔진의 제 4-1, 4-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18일 평가했다.
평가 근거로 △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주사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시장지위 △ 풍부한 수주잔고에 기반한 점진적인 외형 성장 기조 △ 2008년 하반기 이후 조선경기 침체로 인한 신규수주 급감 △ DII 출자 및 파생상품 정산에 따른 재무부담 등을 들었다.
한신평은 2008년 하반기 이후 조선산업 전반의 경기 하강이 본격화되면서 동사의 신규수주도 부진한 상황이며 일부 수주물량의 취소도 발생하고 있으나,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주주사를 중심으로 약 3년간의 생산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점진적인 생산능력확대와 외형 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무적인 측면에서는 2007년 하반기 미국 잉거솔랜드(Ingersoll-Rand)사의 소형 건설중장비 부문인 밥캣(Bobcat)을 비롯한 3개사업부문(Doosan Infracore International)의 인수에 따른 지분출자(6.5억$)로 대규모 외부차입이 발생한 데 이어 2009년 상반기까지는 파생상품(KIKO) 계약의차액정산으로 인한 자금부담이 상존하고 있으나, 자체적인 영업현금창출과 보유 유동성, 그룹 신뢰도 등을 감안할 때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의 재무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