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중섭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를 통해 "시장의 관심은 어느 업종이 증권주의 상승세를 이어받아 추가적인 지수 반등을 이끌 것인가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지수의 상승은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에 의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기관 순매수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특히 3월들어 시가총액 대비 기관투자자들의 순매수 비중이 높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유통업종의 상승이 기대된다"며 "유통업의 경우 백화점 업계를 중심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있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스피지수의 상승률이 10%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환율 및 재무적 리스크를 보유한 금융, 전기전자, 철강업종 보다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겸비한 유통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