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2022년까지 이익 추정에 의한 적정주가의 평균 현재가치는 3만6500원
한국전력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3만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오는 2022년까지의 장기 이익 추정과 주가와 BPS와의 회귀분석에 의한 현재 가치 할인 후의 적정주가는 2022년까지 발전단가가 지난해 수준일 경우 1만6000원, 오는 2022년까지 발전단가가 지난 2007년 수준일 경우 7만5000원으로, EPS 관점도 고려하면, 평균 3만6500원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향후 2~3년간 한국전력공사의 BPS는 올해 가장 낮은 6만2000원 정도로 예상되며, 회귀분석을 적용한 적정주가는 2만7000원으로 현재 주가 수준이 가장 낮은 수준일 것으로 판단돼, 주가의 대폭 하락 리스크는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점차 상승하겠으나 단기적으로는 높은 환율로 대폭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도 제한적일 전망이다.
한국전력의 주가는 EPS보다는 BPS와 통계적으로 관련이 높으며, 통계적으로 (적정주가 = 1.3 * BPS - 53,603원)의 관련성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전력 뿐만 아니라 세계 100개 전력사들의 주가들도 EPS보다는 BPS와 통계적으로 관련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 전력사들의 평균 주가와 BPS들의 평균 상관계수는 66%로, 평균 주가와 EPS의 상관계수인 50%보다 높은 편이다.
◆ 2022년 원전비중 증가...평균 발전단가 08년대비 8~22%하락
한국전력의 이익은 전기가격이 인상되지 않더라도 에너지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크게 변동되지 않으면 평균 발전단가가 지난해 68.3원/kWh에서 오는 2022년에는 52.9~62.6원/kWh으로 하락해 한국전력의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정부의 제4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원자력 발전 비중이 2008년 36.8%에서 2022년 47.9%로 상승해 평균 발전단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전년동기대비 실적 개선은 2Q 이후 가능할 전망
한국전력의 발전단가는 그 폭은 크지 않으나 점차 하락 중이어서 원달러 환율이 추가 상승하지 않으면, 한국전력의 이익은 올 2/4분기 이후에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한국전력의 Spark Spread는 아직 전년동기대비로는 감소세이나 4/4분기에 비해서는 개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