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9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7.14%) 상승한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10월 29일 최저가인 9450원을 기록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미 지난해 기록한 최저가에 비해 거의 3배 가까이 상승한 상태다.
미래에셋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온라인게임 산업이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 성공으로 영업실적도 큰 폭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되고 있어 1/4분기 영업실적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이라며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의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겨울 방학 성수기에 웹보드부문 매출액 증가와 환율 효과 등에 기인한 해외 수출 호조로 퍼블리싱게임 매출액이 증가해 올해 1/4분기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의 상승세에 대해 "단순한 흥행 기대감이 아닌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재평가 과정"이라며 "국내외 다른 게임업체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야구게임인 슬러거의 매출이 최근 열리고 있는 WBC로 인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슬러거의 매출액은 지난해 157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201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