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호주의 Gorgon LNG Project 하반기에는 발주될 전망
환경문제, 정치적 문제, 비용 상승 문제로 몇 년간 지연되어 왔던 호주의 Gorgon LNG Project가 2009년 하반기에는 FID(Final Investment Decision, 전체 Project 투자의 최종 의사 결정)가 이루어지고 발주가 될 전망이다. 서호주 주지사인 Mr. Colin Barnett은 3월 4일 인터뷰를 통해 상기 Project가 2009년 중순에는 FID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으며, 본 Project의 Main Operator (50% 지분 보유)인 Chevron의 회장인 Mr. O’Reilly는 2008년 4분기 실적 Conference Call(1월 30일)에서 2009년 말 내로 호주 정부로부터 Project 승인을 예상한다고 하였고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언급하였다.
일반 상선 발주가 사실상 정지된 상태에서 가장 먼저 발주가 예상되는 Project는 Oil Major의 유전/가스전 개발과 관련된 해양설비 Project이다. Oil Major들은 높은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며 장기적으로 신규 유전/가스전 개발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Gorgon LNG Project 사업 규모는 A$50bn(U$32bn) 상당
이 Project에는 한국의 대형3조선사가 입찰서을 제출(Onshore 설비 중, LNG Modular Plant 부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종 발주 시, 한국 대형 3조선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수혜가 예상된다. Onshore, Offshore, Pipeline, Sub-sea system 환경비용 등을 포함한 Gorgon Project의 총 공사비는 A$50bn(U$32bn)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 한국 대형 3사가 참여한 LNG Modular Plant Project규모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총 공사비의 30% 내외로 추정된다.
-조선주 주가 회복의 필요 조건은 선박/해양설비 수주
조선주 주가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은 신규 수주로 판단되며 신규 수주는 상기 언급한 것처럼 하반기 Oil Major들의 해양 Project 발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발주가 개시될 경우, 최근 부각되고 있는 조선사의 현금 부족 상황도 완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