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26.68포인트, 6.12% 상승한 2198.1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 전용 시장인 상하이B지수도 6.45% 급등한 140.2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지난달 PMI 지수의 개선과 부양책 확대 기대감, 증권 인지세 인하, 부동산 지원책 등 호재가 연달아 나오면서 주가 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지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를 기록, 전월 45.3에 비해 3.7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PMI 지수가 3개월째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며 경기 회복 기대감을 자극 하는 모습이었다.
또 중국 정부가 주식 인지세를 0.1% 인하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점도 대형 호재로 반영됐으며 지난달 중국 은행의 신규신용대출이 1조 1000억 위앤을 기록, 2개월 연속 1조 위앤을 상회했다는 보고서도 유동성 호재로 작용했다.
정협에서 전국공상연합회가 부동산 개혁정책을 건의했으며 광동성지역의 부동산 부양책도 발표되면서 부동산 주도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더후이 전 중국 통계국장이 "원자바오 총리가 내일 개막 연설에서 새로운 경기부양 패키지를 발표할 것"이라는 발언이 전해지며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일본 등 주변국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초상은행이 8% 이상 급등했으며 차이날코도 9% 가까이 급등하는 등 상품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