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4.4% 증가한 7848억원, 영업이익이 4.6% 증가한 1485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에스원의 주가수익비율(PER) 밴드가 역사적인 저점 수준을 밑도는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투자등급은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09년 자사주를 제외한 예상 EPS
3,437원 기준 PER 12.5배(자사주 포함시 13.8배)로 역사적인 저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고, 2) 내수경기 침체에 따라 신규 계약건수는 본격적인 증가 추세로 전환이 어렵겠지만, ARPU와 해약률 개선으로 영업관련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3) 수익모델이 경기방어적이고, 08년 기준 약 3,800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경기침체기에 강점으로 작용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목표주가도 직전 보고서에서 제시한 68,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09년 경기 침체 불구, 견조한 실적 성장 예상
09년 실적은 매출액 7,848억원(+4.4%),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1,485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전년수준인 18.9%의 고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이유는 1) 해약률 개선(08년 21.5%, 09년 20.4%)으로 순증계약건수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전년에 이어 ARPU가 2.4%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며, 2) 영업에 강점이 있는 신임 CEO효과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용구조가 최적화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8만~10만원 수준의 가입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경우 수익성 훼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절대적인 영업이익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09년 실적 관련 체크 포인트는 1) 시스템경비 부문의 외형 성장전략 전환 효과 발생 여부, 2) 삼성그룹의 정상적인 투자 집행에 따른 상품 판매 증가 여부이다.
과거 주가 흐름을 분석할 경우 연중 1분기가 저점일 확률 가장 높음
과거 9년간(00~08년) 주가 흐름을 분석할 경우 1분기 평균주가가 연간 평균주가 대비 낮았던 시기는 00년과 06년을 제외한 7번(04년은 1분기와 2분기 평균주가가 거의 유사하여 포함시켰음)이었다. 이와 같은 주가 패턴은 외국인의 배당투자와 삼성그룹의 자회사 평가 시기(5월, 11월에 IR활동 강화)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