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AIG 부실 관련 소식이 시장을 흔들면서 국내증시와 환율은 서로 연동하며 불안한 모습을 나타냈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16.00원으로 전날보다 0.3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1515.60원으로 전날보다 3.2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499.00원으로 급락 출발했지만 이내 1500원선을 회복하며 꾸준한 결제수요를 반영했고 오후 들어서는 고점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면서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였다. 한때 1517.50원으로 전일비 상승반전하는 양상을 띄기도 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여전히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남아있는 가운데 당분간 환율은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장참여자들은 거래량이 없는 가운데 환율은 다소 변동성을 나타냈으나 여전히 달러 시장전반적으로 달러 매수세가 우세하다고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