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에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사진)을 회원사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정 회장은 곧바로 열린 자본재공제조합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사 만장일치로 자본재공제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18대 회장과 자본재공제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금년에 기계산업계도 미국발 금융위기로 어려움이 예상된 만큼, 진흥회는 기업현장방문을 통한 경영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신속히 개선토록 하는 실물경제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회원사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금년 4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하노버산업박람회 동반국가관 참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기계류 유통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기계설비 유통센터 건립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또한, 정회장은 제17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한 후 통계청 통계조사국장, 재정경제원 정책심의관, 기획예산위원회 재정개혁단장, 기획예산처 예산관리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1년 두산그룹으로 영입된 뒤 두산테크팩 사장, 삼화왕관 사장, 두산건설 부회장을 거쳐, 작년부터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