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간 50만톤 증기공급설비납품...설비운영 및 증기 공급
[뉴스핌=홍승훈기자] 케드콤(대표 김영수)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동크린텍㈜은 웅진케미칼 경북 구미 생산공장에 고형연료를 이용한 스팀에너지 공급관련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대동크린텍이 스팀에너지를 공급하는 고객은 지난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 이어 웅진케미칼 구미공장까지 2개사로 늘게 됐다.
사업초기에는 업종의 특성 등을 감안해 케드콤 환경플랜트분야 전문계열사인 대동크린텍에서 추진하되 향후 점차적 대내외 기업환경 등을 고려, 케드콤이 부문별 사업참여를 검토중이다.
이번 MOU체결은 케드콤이 고형연료(RPF) 생산시설을 직접 설치하고(외형200억) 이를 통해 생산되는 스팀에너지를 공급ㆍ운영(외형48억)하는 것으로 우선 사업초기 1차년도에는 연간 39만 6000톤의 스팀을 공급하되 향후 웅진측과 협의해 공급량을 점차 늘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회사측은 향후 본건 이외의 사업 등에 대해서도 자본조달 및 경쟁력강화측면 환경 및 에너지 대기업과의 전략제휴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벙커 C유 대비 약 50%의 경제성을 지닌 고형연료(RPF) 에너지는 케드콤 뿐만 아니라 웅진케미칼의 제품생산에 따른 고정 전력비용의 감축을 견인해 수익증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대동크린텍 유선옥 전무는 "지난해 9월 이뤄졌던 전남 곡성 금호타이어에 스팀에너지를 공급한 이래 두 번째로 우수한 기술진과 특화된 설비를 인정한 결과"라며 "향후 저비용 고효율의 고형연료 에너지 사업을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