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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모두 "적자전환"

기사입력 : 2009년02월06일 14:41

최종수정 : 2009년02월06일 14:41

서울반도체의 2008년 실적 (2009년 2월 6일 14시31분 발표)
  2008년 4분기 2008년 3분기 2007년 4분기
2008 4/4
누적실적
2008 3/4
누적실적
  전년동기
누적
누적전년동기
대비증감률
매출액
2,841억 - 2,501.5억 13.6%
영업이익 -98.1억 - 254.2억 적자반전
경상이익 -99.0억 - 239.6억 적자반전
당기순이익 -76.2억 - 176.9억 적자반전
* 위 수치는 회사측이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된 수치이기 때문에 확정치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서울반도체의2008년4/4분기 실적 (2009년 2월 6일 14시31분 발표)
  2008년 4분기 2008년 3분기 2007년 4분기
당기실적 전기실적 전기대비
증감률
전년동기실적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매출액
781.4억 769.5억 1.5% 579.7억 34.8%
영업이익 -174.2억 23.1억 적자반전 7.1억 적자반전
당기순이익 -145.9억 32.2억 적자반전 1.8억 적자반전
* 위 수치는 회사측이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된 수치이기 때문에 확정치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서울반도체와 과거 주가 추이분석
전년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2009년 2월 6일 서울반도체는 2008년 연간실적을 발표하였다. 이 연간실적을 토대로 4/4분기 실적을 분석해보면 서울반도체의 4/4분기 (2008년 10월 ~ 12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81.4억원, -174.2억원, -145.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사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분기 각각 23.1억원, 32.2억원으로 3분기 대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 볼 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7.1억원, 1.8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되었다.
 ◈과거 8분기의 주요 실적항목과 주가추이를 표시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실적항목은 각각의 분기테이타임

서울반도체의 경영지표 & 주가추이 분석
ROE 영업이익률 마이너스 지속

4/4분기 실적을 포함한 서울반도체의 1년 기준 ROE와 영업이익률은 각각 -4.1%, -3.5%로 둘 다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ROE와 영업이익률은 직전 분기에 이어서 여전히 마이너스 상태를 지속하고 있지만 마이너스 폭은 줄어든 상태이다.
 ◈과거 8분기간 ROE, 영업이익률추이와 주가를 비교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PER 산출에 필요한 그래프는 해당분기를 포함한 과거 4분기 데이타 사용
    (ex: 2005년 9월일 경우 2004년 10월부터 2005년 9월까지의 데이타사용)

서울반도체의 PER/PBR 추이분석
이번 4/4분기 실적을 포함한 최근 12개월 누적순이익은 적자가 되어 PER은 구할 수 없으며,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PBR은 4.3다. 같은 방식으로 구했을 때, 지난 3/4분기 말 기준으로는 PER과 PBR이 각각 115.8, 4.5였다.
 ◈PER PBR의 과거 8분기간의 변화추이를 표시한 그래프임
 ◈주가는 분기말 기준이며 PER 산출에 필요한 그래프는 해당분기를 포함한 과거 4분기 데이타 사용
 ◈PBR은 해당분기 기준 가장 최근의 결산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산출

서울반도체와 업종내 타종목 실적비교 (전년동기대비)
서울반도체는 지난 1년간 9.8% 하락하며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반도체 업종내 시가총액이 비슷한 종목들과 비교해보면 주가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또한 동기간 KOSDAQ지수가 41.9% 하락한 점을 고려해보면 상대적으로 주가는 견조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동종목이 속한 반도체 업종은 같은 기간 동안 35.3% 하락했다.
  매출액 증감율 영업이익 증감율 순이익 증감율 주가 증감율
서울반도체 34.8% 적자전환 적자전환 -9.8%
소디프신소재 30.1% 153.8% 92.6% 2.8%
주성엔지니어링 24.6% -23.1% -73.9% -25.6%
루멘스 403.4% -16.8% -85.7% -19.8%
솔믹스 18.3% -6.0% 61.8% -4.8%
 ◈주가변화율은 과거 1년치 변화율임
 ◈서울반도체, 소디프신소재의 2008년 10월~12월 실적과 2007년 10월~12월 실적을 비교하였으며
주성엔지니어링, 루멘스, 솔믹스의 2008년 7월~9월 실적과 2007년 7월~9월 실적을 비교하였음
 ◈비교기준이 다름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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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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