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시황호조 및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 믹스(Product Mix)개선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현대제철은 29일 지난해 매출액 10조5,030억원, 경상이익 9,540억원, 당기순이익 8,22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에 비해 해 각각 42.3%, 42.3%, 58.2% 증가한 수치.
현대제철측은 "지난 4년간 지속된 철강 시황호조와 더불어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한 Product Mix 개선의 결과”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신용경색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작년 4/4분기 이후 급격한 시황 악화가 이뤄진데다 올해 시황도 불투명하다”면서 “하지만 고가 수출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지난해 설비 증설을 끝낸 조선용 형강 및 단조용 잉곳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 비중을 확대해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올해에만 일관제철소 건설에 2조원 가량을 투입해 금년 말 고로 1호기를 완공할 예정이며 2010년 1월 화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25.8% 감소한 7조7,976억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