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 동안 부실여신 증가와 주가 급락 등으로 6대 주요은행들의 순익이 무려 80%나 급감해 모두 합쳐서 2000억 엔을 하회했다는 사실을 전날 입수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UFJ, 미즈호, 미쓰이스미토모, 레소나, 스미토모신탁, 주오미쓰이신탁 등은 다음주부터 2월 초까지 지난해 4월~12월 기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10월 이래 국제 금융시장의 위기 심화의 영향을 반영한 첫 실적 자료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높다.
특히 미쓰비시UFJ의 경우 전자 전환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실적 전망 하향수정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3월말까지 주가의 수준에 따라서는 6대 은행 중 몇 곳이 회계연도 전체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