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한은총재의 금리우호적 정책발언에도 불구하고 국채선물은 단기 조정압력이 지속. 한은총재는 확대연석회의에서 경기회복과 금융시장 상황 개선에 중점을 두는 통화정책을 운용할 방침이며, 금리조정의 유효성을 점검하여 기준금리의 조정시기와 폭을 결정하겠다고 언급함. 또한, 금융협의회에서는 CD 등 시중금리의 급락으로 은행수지에는 부담(대출금리 하락)이 될 수 있으나 실물경제의 과도한 위축 방지를 위해 긴요하다고 평가하였으며, 한은총재는 신용경색 해소를 위해 유동성을 풍부하게 공급할 방침을 강조함. 그러나, 1월 금통위 이후 추가적인 금리인하룸이 제한됨에 따라, 정책효과가 선반영되어 시중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됨.
> 한편, 채권랠리를 주도했던 외국인의 선물순매도는 다소 우려되는 부분. 외국인은 작년 10/27일 이후 최대인 6,125계약을 순매도하였으며, 1월초 이후 매수규모로는 순매도로 전환중. 특히 국제신용평가기관을 통한 크레딧 리스크 부각시,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두는 매매행태가 반복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외국인의 매물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지난주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외화채권 발행으로 외화조달 사정이 개선되는 듯 하였으나, 크레딧 리스크의 부각으로 원달러 환율의 급등과 함께 신용지표의 상승이 재개되면서, 외화자금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음. 크레딧 우려와 20일선의 붕괴가 교차됨에 따라, 주초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추가로 출회될 것으로 예상됨.
> 국채선물은 2주 연속 음봉 발생으로 가격조정을 보였으며, 20일선인 112p선의 붕괴와 함께 단기데드크로스(5일-20일)의 임박으로 금일 역시 차익실현 압력 속에 추가조정이 예상됨. 그러나, 주후반 4분기 GDP 발표와 설연휴에 따른 캐리 등으로 저가매수 유입 기대가 크며, 주간단위 ‘전약후강’의 패턴으로 반등이 기대됨. 금일은 외국인의 매매패턴과 함께 20일선의 회복 여부에 관심을 가질 필요.
161D3 111.60 ~ 1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