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설 이전까지 창업초기기업육성자금 1조원 중에서 1200억원을 우선 지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설 자금 수요를 감안해 가급적 설 이전 지급을 늘리겠다는 뜻이다. 현재 창업초기기업육성자금 신청액은 5668억원으로, 이중 1980억원의 지원이 결정됐다. 14일 기준으로 대출이 완료된 것은 248억원이다.
또 중기청은 올해 2400억원 증액된 창업초기기업육성자금 1조원 가운데 7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기피와 매출 부진 등으로 창업 초기 기업의 자금난이 상반기에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상반기중 자금을 집중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