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장중 한때 하락반전하기도 했던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미국 정부의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지원 소식에 반등하며 1130선을 회복한 상태다.
16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33.11로 전날보다 21.77포인트 상승한 채 거래되고 있다.
수급에서는 오전 내내 매도세를 보였던 프로그램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증시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240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도 순매수로 전환하며 300억원 가까이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7% 급등하고 있고 보험, 기계, 증권,화학업종이 3~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은 "어제 많이 빠진 것에 따른 기술적 반등 성격과 함께 미국 정부의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대한 추가 지원 소식이 확정발표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재무부와 연방예금보험공사가 BOA가 보유한 1180억 달러 규모의 자산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보증하고, 재무성이 추가로 200억 달러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연방준비제도는 남은 위험을 방어하기 위해 자산풀에 대한 비소구대출을 이용해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