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정책 등의 기대감에 의한 상승이 한계에 도달한 반면 경기 등 펀더멘탈의 부담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4분 현재 1137.84로 직전 거래일보다 18.91포인트, 1.63%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49포인트 하락한 348.8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76포인트, 0.76% 하락한 1147.69로 출발해 낙폭이 확대되며 한때 1133.94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234억원과 78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04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38억원의 차익매도와 198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836억원 순매수다.
한편 3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25포인트, 1.49% 하락한 149.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579계약과 165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32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금속, 은행, 비금속광물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KT&G와 KT는 소폭 반등하고 있으나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은 하락하고 있다.
대우증권 임태근 선임연구원은 " 최근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기업실적 발표로 인한 실적전망 악화가능성이 커서 약세를 이어갈 것"이며 "일부 기술적 반등이 나올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으나 펀더멘탈 악화로 인해 반등이 제한될 수 밖에 없어서 그런 반등만 보고 매수하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