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애널리스트는 5일 "올해 TV출하량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2억1500만대로 전망된다"며 "LCD TV는 연평균 35%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국내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시장점유율은 올해 각각 17.1%에서 19.3%, 13.2%에서 13.5%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TV시장은 경기에 비교적 둔감해 꾸준하게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2월 미국의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종료와 함께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 등 각국의 디지털 방송 전환 정책 효과, 대형 평판 TV의 가격 하락에 따라 소비자의 심리적 가격대에 접어든 점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휴대폰 산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도 제시했다.
그는 "올해는 전년대비 출하량이 4% 증가한 12억7000만대로 예상된다"며 "아시아 등 이머징 마켓에서의 성장, 다양한 서비스 모델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선전이 예상된다며 시장점유율이 각각 16.1%에서 17.4%로 8.2%에서 8.9%로 증가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