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외환당국이 적극적으로 환율 상승을 억제했던 모습을 거둬들이자 잠재된 수요요인이 순식간에 시장을 압박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21.00원으로 지난해말 종가보다 61.50원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22.50원으로 전날보다 20.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1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50.50원 오른 가격대로 장을 출발했고 이후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타면서 결제수요가 탄탄하게 시장에 유입된 영향을 받았다.
한때 1331.00원까지 치솟았고 오후들어서는 국내증시 상승에 영향받으며 상승흐름이 억제되며 1320원대 부근서 횡보 흐름을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당분간 상승흐름을 타면서 1300원대 초중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