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라응찬)dl ‘대학생 장기 인턴십’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2006년부터 이어온 신한장학재단 신규 장학생 2009년 대상자 선발도 곧 마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들 활동이 미래인재들에 꿈과 희망을 심는 기업시민의 사회적책임활동으로 규정했다.
장기 인턴십은 은행, 카드, 증권, 생명 등 각 금융 자회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기존의 일회성 아르바이트 형태가 아니라 6개월간의 장기 인턴십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제공하는 형태다.
자회사별 운영규모는 은행 600명을 비롯해 카드 100명, 증권과 생명 각 50명 그리고 제주은행 20명 등 총 820명에 이른다.
새해 1월 중 지원서 접수와 서류전형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 뒤 2월부터는 자회사별로 본점과 전국 각지에 있는 영업점에서 6개월간 금융업에 대한 지식축적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줄 예정이다.
대상은 대학 재학생이 아닌 2009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미취업 대학생으로 취업준비와 직장체험을 병행토록 주 2~3일간 운영된다.
신한금융그룹 각 그룹사 거래기업 등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돼 실질적 실업률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신한장학재단은 2009년도 대학교 입학예정자 60명, 중학교 2학년 진학 예정자 50명 등 신규 장학생으로 모두 11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생활환경을 포함해 학업성적과 자원봉사활동 이력 등을 살피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개별면접 등 공정한 심사를 거칠 것이라고 신한지주 관계자는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1월 15일까지며, 최종 선발된 장학생 발표는 2009년 2월 2일에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이번에 신규로 선발되는 대학생에게는 입학금과 매 학기 등록금, 교재비, 학업 보조비를, 중학생에게는 급식비와 등록금, 학업용 컴퓨터가 지급된다.
신한장학재단은 미래인재 발굴과 교육환경개선, 학술연구지원 등의 미래지향적인 장학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2006년 1월 신한은행을 비롯한 7개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가 총 5백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지난 2006년 첫 장학사업을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연인원 728명에게 총 2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09년에 약 1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