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9일 첨단 스마트폰 단말기와 무선 이메일 서비스인 Push Email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M-비즈니스(Mobile Business)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T*옴니아와 삼성SDS의 Push Email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에서 처리하던 메일, 결재, 임직원 조회 등 주요 업무들을 언제 어디서나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에도 여러 방식으로 핸드폰에서 이메일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해 왔지만, 별도의 모바일 계정을 만들고 데이터를 통신사에 저장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보안상 취약점으로 국내에서 외면 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Push Email 서비스가 기존에 사용하던 이메일 계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보안 문제도 실시간 메일중계센터(NOC:Network Operating Center)와 강력한 보안성을 탑재한 기업용 이메일 시스템 커넥터를 통해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또 “국내 기업의 이메일로 사용되는 MS-Exchange와 IBM-Domino 뿐 아니라 국산 토종 이메일에 대한 커넥터도 준비하고 있으며, 영문메뉴 기능이 지원돼 다국적 기업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자체적으로 구축된 그룹웨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M-비즈니스 정착을 위해 무선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바일 워크플레이스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삼성 SDS는 지난 9월부터 M-비즈니스를 시작했고 내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관계사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SDS의 모바일데스크 서비스는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서비스 되며, 서비스 가격은 대당 월 1만3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 이용료의 경우, 기업들은 기본 가격에 대당 5000원(KTF)/6000원(SKT) 으로 이메일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 삼성SDS의 모바일데스크(Mobiledesk)란 ?
EMS(Enterprise Mobility Service, 기업의 기간 시스템 모바일 제공 서비스)의 브랜드로 기본 서비스는 이메일 서비스로 ‘푸시(Push) 기술’에 기반한 실시간 이메일 송수신, 첨부파일 보기, 결재, 임직원조회, 일정관리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메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다양한 기간 시스템(ERP, CRM 등)을 모바일 단말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가능 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