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주요 기업의 실적에 대한 경계심과 고점에서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엔/달러가 88엔 대로 하락한 부담으로 일본 도요타의 주가가 하락 전환했다.
일본 증시는 1% 이상 상승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으며 중국 증시 역시 1% 안팎으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1.14엔 1.06% 상승한 8659.16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전날 상승 마감한 뉴욕 증시 영향과 미국의 대폭 금리인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한때 8700엔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고점에서 차익매물이 늘면서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으로 보였다.
또한 달러대비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도주문이 강화됐다. 미국 '빅3' 구제안 진행상황과 18일부터 열리는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회의의 결과를 지켜보려는 관망무드도 강화되는 모습이다.
미즈호 파이낸셜과 UFJ 파이낸셜이 3.7% 상승하는 등 금융주가 미국과 일본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혼다는 엔화 강세와 실적 악화 전망 영향으로 주가가 5.4% 급락했다.
중국 증시도 미국의 예상을 뛰어넘은 금리인하가 호재로 작용하며 전날보다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10시 42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17.73포인트, 0.90% 상승한 1992.74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 역시 2.31% 상승한 4723.76을 기록하고 있으며 늦게 출발한 홍콩 항셍지수 역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0% 포인트 인하한 0.5%로 조정한데 힘입어 전날보다 2.75% 상승한 15546.20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