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펀드는 SH자산운용의 '신한 밸류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자) 1호'와 BNP파리바 투신운용의 '봉쥬르 코리아 플러스 주식투자신탁(자) 1호'로 기존 펀드와 달리 다양한 보수 및 수수료 클래스(Class)를 보유, 고객의 성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선취 판매 수수료형인 Class A외에도 후취 판매 수수료 형인 Class B, 그리고 순차적 판매 보수 인하 형식 Class C 등이 있다.
Class B 펀드의 경우 후취 판매 수수료가 최초 1%지만 1년이 지날 때 0.7%, 3년이 지나면 0.5%, 5년이 지나면 0%로 장기투자 고객에게 사실상 수수료를 면제하는 형태이다.
특히 별도 수수료 없이 판매 보수만 있는 형식의 Class C형 펀드의 경우 최초 펀드 가입때 펀드 판매 보수가 연1.80%로 유지된다. 그러나 이후 매 1년이 지날 때마다 기존 판매 보수율 대비 10%씩 인하, 3년 이상 보유하면 연1.29%까지 낮아진다.
Class B형과 Class C형 모두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에게는 보수 및 수수료 부담이 한결 완화되는 상품이라고 은행측은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17일 기존에 팔고 있던 펀드 7종의 보수율을 인하한 데 이어 손실고객과 고통을 분담하고 장기투자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