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너지 및 상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플레 압력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
28일 일본 총무성은 10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로는 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의 컨센서스와 일치하는 것으로, 9월의 2.3% 상승률에 비해 둔화된 것이다. 7월과 8월에 각각 2.4% 상승률을 기록하며 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동월비 상승세는 13개월 연속이지만, 또 전월대비로 지수가 하락한 것은 8개월 만에 처음이다.
별도로 발표한 도쿄 지역의 11월 근원CPI는 전년대비 1.1% 상승해 10월의 1.5% 상승률에 비해 완만해졌다. 전월대비로는 0.4%나 하락했다.
도쿄 지역 물가 상승률은 시장의 예상치 1.2%보다 약간 낮은 것이며, 전월대비 하락은 9개월 만이다.
한편 주류를 제외한 식료품과 에너지까지 제외한 '근원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10월 전국 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0.2% 상승한 것이다.
도쿄의 경우 이 지수가 전월대비 0.2%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0.2%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