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전자는 세계적인 조명기업으로부터 지분투자를 포함해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상을 상당부분 진행했지만 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분투자에 나서기로 했던 세계적인 유럽계 조명기업 A사는 현재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투자자체가 동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A사는 알티전자 지분 일부분을 확보하고 알티전자에서 반도체사업부분으로 물적분할된 알티 지분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참여해 확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간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지만 회사 자체적으로 투자가 동결되면서 시기가 계속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알티전자 김성남 부사장은 "해당기업과 지분투자방식과 투자금액에 대해서는 합의가 됐다"며 "다만 문안에 대한 협의과정에서 금융위기가 확산되면서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해당회사의 투자자체가 현재 동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이사회에서 내년 투자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사명은 말할 수 없지만 계속적으로 판매시장과 지분관계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다"며 "양측이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을 봐가면서 진전을 하자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